[NBA 마케팅] 2.1. 우리는 커리가 되고 싶고 좋은 영감을 받기 위해 스포츠를 본다.

October 31, 2017

본문 보기: 

http://blog.naver.com/doughong/221129557277

 

우리는 왜 NBA를 보고 있는가?

-NBA 사례로 보는 스포츠 마케팅 그리고 영상 컨텐츠

 

1. NBA는 헤이워드, 제레미 린의 부상을 어떻게 이겨내는가? - 서론
1.1. 팬들은 내 선수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다.
1.2. 샥틴어풀(Shaqtin’a Pool)은 웃기지만 웃을 일이 아니다. 
1.3. 선수들에게는 쉴 새 없이 인터뷰를 하고, 경기 중엔 마이크를 찬다.
 
2. 우리는 커리가 되고 싶다. - 마케팅 요소의 통찰
2.1. 우리는 커리가 되고 싶고 좋은 영감을 받기 위해 스포츠를 본다. 

2.2. 당신은 듀랜트가 클라우드 컴퓨팅 스타트업에 투자한 걸 알고 있는가?
 
3. 돈도 없고, 선수도 다르다. - 우린 뭘 할 수 있는가?
3.1. 우리는 대체 뭘 팔고 있는가?  그저 스폰이 전부인가?
3.2. 송재우 해설위원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줘라.
3.3. 3D, VR 시스템이 비싸다면 결국엔 인문학이다.

 

 

2. 우리는 왜 NBA를 보는가?  – 마케팅 요소들로의 통찰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 보자. 앞서 언급한 NBA의 컨텐츠들은 어째서 바이럴을 타고, 케이블 채널들로 하여금 천문학적 금액의 계약을 맺도록 하는가? 바이럴, 군중심리, 이 모든 것이 결국엔 당연하게도 인문학적 접근이다. 농구는 선수들이 한다. 당연히 우리는 그 외적인 요소로 어떤 것들이 NBA를 재미있게 보이고 왜 그렇게 되는지에 대해서가 본질이다.
 
2.1. 우리는 커리가 되고 싶고 좋은 영감을 받기 위해 스포츠를 본다. 
음악이나 영화, 또 그 문화의 주체가 되는 가수나 배우들에게 우리가 팬이 되는 이유는 그저 ‘좋아하니까’가 아니다. 분명 농구를 접하게 되는 초기에 농구라는 스포츠에 매력을 느꼈던 이유가 있다. 농구라는 스포츠 본연의 자체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그 선수들, 가수들이 ‘멋있어서’가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쉽게 말해 그것이 영감이다. 동심 어린 눈빛이 반짝일 수 있게 하는 것, 좋은 영향이나 아이디어를 얻어 나를 창조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자극이다. 마이클 조던이나 르브론 제임스, 스테판 커리 등의 스타가 등장하면 NBA의 기본 시청률, 매출이 달라지는 것만 봐도 그것을 그대로 뒷받침할 수 있다. 

커리의 등장(우승)과 골든스테이트의 구단 가치 상승 관계, 조던의 은퇴 이후 타구단이 우승했을 때 이 정도는 아니었다.

 

 

선수별 세계 농구화 매출 수준(포브스), 스포츠에서 '영웅'의 힘을 여실히 보여 준다.

 


우린 커리를 통해 키가 작아도(배경), 고등학교 시절 르브론만큼 화려하지 못했어도(과거 또는 학벌), 나의 능력이나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 그 순간만큼은 영화처럼 극으로 꾸며지지 않은 실제로 이루어지는 증거를 눈으로 확인하기 때문에 더 사실적이다. 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마케터로서 할 수 있는 일은 그의 노력에 대해 충분히 알 수 있게 해주고 그 노력에 대한 성과를 더욱 충실히 느낄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영감을 주는 감성적’컨텐츠는 소위 말하는 바이럴을 탈수 있게 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이다. 내가 입소문을 낸다는 것은 이미 나는 그 컨텐츠에 충분한 매력을 느꼈다는 것이고, 그것을 전파함으로써 나에 대한 평판까지 올라갈 정도로 그 컨텐츠의 전달이 의미가 있다는 뜻이다. 그러려면 컨텐츠의 내용과 질이 좋아야 한다. 내용이야 스포츠의 특성상 성공스토리가 명확하고 공감이 쉬우니 그다음은 컨텐츠의 질이다. 2013년 브라잇코브의 조사에 의하면 62%의 소비자가 질낮은 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된다고 답했다. 질 좋은 영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NBA가 제작하는 영상들은 가볍게 보아도 그 질이 높다는 것을 한 번에 알 수 있다. 또한 ‘영화 같다’라고 표현되는 감성적인 영상들이 많다. 나이키나 아디다스의 스포츠 분야 광고들도 이러한 형태를 취하는 것처럼 스포츠 자체의 본질적 효과를 최대화하는 것이다. ‘인간이 경이로움을 느꼈을 때는 마치 각성효과를 느끼고 있을 때와 같다’는 말처럼 말이다.

나이키에서 제작한 데릭 지터의 은퇴 기념 헌정 영상(나이키), 자사가 협찬하는 스타의 마케팅 효과를 그의 스토리와 영상의 질로 완성한다.


- 다음 챕터의 내용이 다음 포스팅으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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